뒷좌석 외손자 열사병 의령 사망사고
4일 자동차 뒷자석 외손자 열사병으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요.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3살 짜리 아기가 4:00간 가량 차 안에서 방치돼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피의자는 다름아닌 외할아버지였다고 해요.
경찰 관계자는 "한여름에는 폐쇄된 차 실내온도가 60∼7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폐쇄된 차량 내부에 아기가 갇힐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어린이집 차량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해요.
전해듣는데도 이처럼 마음이 아픈데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이상은 의령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뒷자석 외손자 열사병 사망사고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