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다리 투신소동
5일 여의도 샛강다리 투신소동이 벌어졌다고 해요. 서울 여의도 샛강다리 조형물에 5일 50대 남성이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이는 바람에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이 빚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샛강다리 투신소동으로 경찰이 주변 도로를 일부 통제하면서 일대 교통은 큰 혼잡이 빚어졌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저녁 6:00께 55살 정 모 씨가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높이 조형물에 올라가 샛강다리 투신소동을 벌입니다 6:00간 만에 내려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