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필요시 국정조사와 청문회 개최 가능성도 시사했으며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또한 기무사에 대한 진상 조사와 강도 높은 개혁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라”는 시민단체들의 시위와 그 속에서 울려퍼진 구호에서 보듯 최근 기무사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