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콩국수 갑질 논란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 회장이 콩국수 면발이 굵다고 관계자를 질책한 후 해고되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23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에서 조리원으로 일하던 A씨(58)는 회사로부터 즉각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콩국수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매체에 레이크우드 CC측의 한 관계자는 "콩국수 면발과 관련된 회장님의 문제점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영업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신세계푸드에게 조치를 바란다는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