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전말 


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전말

0 6,456 2017.06.17 01:06

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전말은?

당사자 추정 네티즌이 직접 해명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네요. 경복궁역 사고 미투 사건의 당사자라고 밝힌 여성과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남성이 직접 나서서 방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4:00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목격담 온라인에 등장하면서 시작됐는데요. 목격담에는 경복궁역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것을 보고 한 남학생이 ‘나 남잔데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를 당할 수 있으니 모르는 여자를 구해줄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주장이 담겨졌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1일 경복궁역 사고에 대해 온라인에선 비난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펜스 룰’(여성과 접촉 자체를 피함)이 실생활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예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였죠. 

더불어 펜스룰 논란에 휩싸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도 댓글에 “지하철 3개를 놓치고 구급차 올 때까지 옆에서 기다렸다”고 해명했는데요.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네티즌도 “한 남학생이 대신 신고해주고 구급대원 올 때까지 쓰러진 여성 옆에 있어 주다 구급대원 오니까 지하철 타고 갔다”고 주장하면서 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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