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어땠을까? 


작년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어땠을까?

0 3,734 2016.04.05 04:22

 

작년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어땠을까?

 

드디어 오늘 올해 첫 모의고사가 치뤄지는 날입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많은 예비수험생들 및 재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루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번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가 대상으로 전국 1887개교 128만명이 모의고사를 치르며 주관은 서울시교육청이라고 합니다.

 

모의고사 시험시간은 오전 8:00 40분투너 오후 4:00 32분까지 총 4교시에 걸쳐 치뤄지게 되는데요.

 

새로운 학교에 입학 해 치르는 재학생도 물론이겠지만 특히 올해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무게감이겠죠.

 

일년이라는 풀코스의 마라톤에서 오늘 치뤄지는 3월 모의고사는 입시를 향한 첫 스타트인만큼 결심과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전문가분들의 조언에 따르면 이번 3월 모의고사는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에 유의하되, 출제유형이나 난이도를 판단하는 것은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로 미뤄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모의고사를 보면서 달라진 점을 체크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올해 모의고사에서 달라지는 점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합니다.

 

첫번째 우선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수학도 수준별 평가에서

예를 들어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잘 나온다면 앞으로 어떻게 모의고사 성적을 더 올릴 것인지 고민해야 하며 반대로 내신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잘 나온다면 수시전형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해 준비할지 전략을 짜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첫 모의고사를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대학입시의 최종 관문인 수능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인 만큼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 학습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데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에는 수능성적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모의고사 성적이 기준이 되겠죠.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으로 전국에서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학습 및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거나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시험을 치르면서 알고 있는 부분과 애매모호한 부분, 전혀 모르는 부분을 구분하고 학습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가 중요합니다며 자신이 어떤 문제유형에 강하고 약한지 철저히 분석해 학습에 적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발표될려면 아직 한참이겠죠. 하지만 시험을 보고 나면 어느정도인지 대략적인 모의고사 결과를 알 수 있을건데요.

 

3월 모의고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훌훌 털어버리고 개선해야 할 점과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해서 다음을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번 모의고사 결과가 좋았더라도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살피고 애매하거나 실수의 요지가 있는 개념들은 철저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긴 여정을 시작하는..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고3 3월 모의고사인데요. 장기나 단기 공부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구요. 컨디션 난조가 없도록 건강관리에 힘써야 겠습니다.

 

또한 다시 한 번 고3 3월 모의고사 등급컷 결과에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말 것을 당부드리구요. 남은기간 효율이 함께하는 최선의 전략과 철저한 공부계획으로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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