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폼페이오 오늘 싱가포르 도착
북한과 미국의 외교 수장인 리용호 폼페이오 외무장관이 3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다고 해요.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리 외무상과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회의를 계기로 '우군' 확보를 위한 치열한 외교전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리용호 폼페이오 오늘 싱가포르 도착 해 현재로선 북미 외교장관 회담 일정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황 변화에 따라 회담이 언제든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