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40분간 고립
4일 인천 CGV 영화관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15명 40분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9:00 53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CGV 영화관 내 한 엘리베이터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섰다.
CGV 측은 "지난달 31일 정기 검진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며 "피해 고객에게는 환불 등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4일 인천 CGV 영화관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15명 40분간 고립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