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재개되나
3일 현정은 회장이 4년 만에 방북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되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한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 10:00께 강원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출경 수속을 끝낸 뒤 승용차 편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금강산으로 이동했다가 오후 4:00께 돌아왔다.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와 이백훈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4명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