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대물민어
도시어부에서 장도연 대물민어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목포에서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해요.
그런데 '도시어부' 장도연이 낚시 시작 40분 만에 대물 민어를 낚아 맴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는데요. 이날 낚시를 시작한 지 40분 만에 장도연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으며 이에 당황한 장도연은 "뭐야, 나 어떻게 해야 해"라며 허둥지둥했다고 해요.
하지만 7짜 도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그럼에도 장도연은 "이게 어디냐"며 "내가 첫 민어니까 이제부터 제가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고 하네요. 이를 듣던 마이크로닷은 냉큼 "형님"을 외쳤고, 장도연은 "유난 떨지 말고 낚시들 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하네요. 도시어부 장도연 대물민어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