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최저치 


취임 후 최저치

0 1,728 2018.03.12 08:06

취임 후 최저치

문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드루킹 특검'과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세 완화 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논란도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4%포인트 오른 35.8%,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내린 6.2%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각각 6.8%포인트, 6.6%포인트 내리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진보층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충청권, 서울, 50대와 60대 이상, 20대, 4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이 내려갔다.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대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취임 후 최저치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지난주 주간집계에서 지지율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던 만큼 실망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드루킹 특검과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논란도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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