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은 최대 18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는 대진침대의 남은 부동산 자산 약 130억원을 리콜이 진행된 매트리스 총 6만9000여개로 나눈 값입니다. 하지만 실제 매트리스 폐기에 들어가는 추가비용이 발생하면 배상액은 더 줄어들 수 있다. 한편 대진침대 소비자들의 집단분쟁조정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