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장남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영국에서 귀국한 후 한국의 교육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친한 친구가 있는 압구정동 학교로 보내기 위해 주소지를 옮기게 됐다"고 해명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자녀를 강남 8학군 명문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위장전입했다고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