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씨가 치매 증상이 있었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병원에서 나온 A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선로로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주서 70대 노인 열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