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인 별세 이선자 여사

박지원 부인 별세 이선자 여사

박지원 부인 별세 소식에 미안했고 잘못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해요. 15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부인 이선자 여자 별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아내 이선자 미카엘레가 2018년 10월 15일 오후 1:00 5분 하늘나라로 갔다”고 아내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지원 부인 별세 소식에 “입원 308일, 고통없이 평화롭게, 큰 딸이 오늘 새벽 도착하고 둘째와 조카들 모두가 임종을 했다”고 전하며 “신촌세브란스 병원, 성애병원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구요. 또한 박지원 의원은 세상을 떠난 아내에 “하늘나라엣 편히 지내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