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논란 사퇴

이에 대해 윤 회장 측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며 사과입장을 밝혔는데요. 다만, 상습적으로 욕설이나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폭언을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둔 사람도 없다고 해명했다고 해요.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논란이 불거지자 논란에 휩싸인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윤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대웅제약은 향후 전승호, 윤재춘 전문대표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슬그머니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