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드론공원 


한강 드론공원

0 4,406 2016.08.04 22:28

 

한강 드론공원 만든다.

 

서울시가 광나루 한강공원에 한강 드론공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광나루 한강공원에 한강 드론공원이 생기면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12kg 이하 취미용 드론은 별도의 승인 없이 상공 150m 이하 비행이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한강 드론공원 이용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드론공원 안내표지판, 드론 레이싱 장, 드론 조종자 휴게소 등을 조성하고 향후 한강 드론대회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드론은 성장가능성이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금지구역, 비행제한구역, 관제권 등 드론비행 제약이 많아 한강 드론공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강 드론공원 조성으로 다음달부터 ‘한강 드론공원’ 안에서는 별도의 비행승인 절차 없이 12kg이하 취미용 드론은 150m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취미용 드론 수요의 증가로 한국모형항공협회회원 뿐만 아니라 여의도와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규제 없는 드론공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수도방위사령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광나루 모형비행장 일대를 한강 드론공원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별도 승인 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시는 한강공원이 드론 등 첨단 기기의 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항공 분야는 친환경, 무인화, 소형화 등 항공기의 경제성과 안전성,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돼 활용되던 무인기가 통신중계, 지상관측, 항공촬영 등 민간 공공 분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드론 활용처는 무궁무진합니다고 합니다. 무인 택배 서비스로 활용될 수도 있고, 재해 현장에 투입돼 사고 현장을 조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나 스포츠 촬영 시 전경을 담을 수 있는 '헬리캠' 촬영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제품을 직접 제조까지 하기 시작했는데요. 드론 상용화의 대표 업체로 꼽히는 2013년 택배용 드론 개발을 시작한 이후 도심 지역 아파트 배달이 가능한 드론 등 드론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드론을 이용해 택배를 30분 이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험으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11월 드론 택배 시연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아마존은 공개한 시제품 드론의 비행 가능거리는 16㎞ 이상, 5파운드 무게의 제품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배송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수닝은 최근 DJI 드론으로 갤럭시S7엣지를 배송하기 시작해 50분 뒤 목적지인 남경사범대에 물건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5월 독일 드론 제작업체와 합작한 ‘CJ스카이도어(SkyDoor)’라는 이름의 택배 드론을 현재 강원 영월, 전북 전주에서 시험하고 있는데요. 최대 3㎏ 무게의 화물을 옮길 수 있고, 초속 18m로 비행하며 최장 비행시간은 70분, 비행 반경은 20㎞ 내외라고 합니다.

 

 

그러나 드론을 사용하기에는

우선 됩니다. 12㎏ 이하의 레저용 드론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같은 규제를 받는다고 합니다.

 

모든 드론은

비행금지구역에 드론을 띄우려면 국방부나 지방항공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중요시설이 밀집한 곳에서의 드론 활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드론 상용화에 시동이 걸렸는데요. 현재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지정한 5개 지역에서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드론 활용 미래 신산업에 대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실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법·제도상 안전 기준의 적정 수위와 안전성을 검토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시범 사업 지역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강원 영월군 덕포리, 전남 고흥군 고소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등 5곳이라고 합니다.

1차 시범 사업은 2017년 12월까지 2년간 진행되는데요. 시범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16년 말 중간 평가를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2차 시범 사업에 대한 공역 확대와 사업 분야 추가 발굴 등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봇과 드론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용속도가 빠른 요즘인데요. 그 중 현재까지 드론은 로봇보다 일상 생활 속 쓰임이 많기 때문에 한강 드론공원 조성이 드론발전의 한 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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