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이후 박서진과 마주쳤던 일을 떠올리며 “난 박효빈을 도왔는데, 마주한 친구가 박서진이었다. 얼굴이 비슷지만, 이름이 달라서 내가 착각했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이후 박서진이 박효빈이란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그런가 싶었다. 나도 어려운 시절을 떠올리기 싫었으니까. 이번 방송을 통해 왜 그랬나 하는 궁금증이 풀려 다행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