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행동거지 논란에 대해 알아볼께요.
송영무 국방장관이 여성들 행동거지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고 해요. 송 장관은 이날 열린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에서 군내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회식과 관련해 언급을 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라든가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된다"며 "사전에 교육을 해서 사고가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말했다고 해요.
송 장관은 여성들 행동거지 발언의 맥락에 대해 "간담회에서 여성들 행동거지나 말하는 것들이 성평등에 문제가 되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는 사례를 말한 것"이라며 "제 의도와 완전히 달리 여성들 행동거지로 비칠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불찰"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송영무 국방장관이 여성들 행동거지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