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고소 고발
지드래곤 관찰일지 의식했을까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반드시 고소고발한다는 의미심장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공개 1:00간 만에 삭제된 양현석 대표의 피드백은 같은 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과도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요. 지드래곤 관찰일지 보도가 나온 날 양현석 대표가 돌연 악플러 고소 진행 사항에 대해 언급한 점으로 미루어 이와 관련한 반드시 고소 고발도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기 때문이죠.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군 병원 의무실에 근무하는 한 병사가 연인에게 지드래곤을 관찰한 내용을 작성해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SNS에 게재한 네티즌은 팬들의 항의로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라고 합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반드시 고소고발한다는 입장을 밝힌 글이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