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방광염 증상 및 원인 예방법 


여자 방광염 증상 및 원인 예방법

0 2,722 2017.07.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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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로는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이며 또한 세균이 많고 잘 자랄 수 있는 항문과 질 입구가 요도와 가까워 세균이 더 쉽게 방광쪽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방광염이 발생하면 배뇨감이 자주 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고 해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방금 소변을 봤는데 곧바로 요의가 느껴지고 소변을 볼 때 요도나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광염 증상일 확률이 높구요.

또 화장실을 자주 찾지만 정작 소변의 양이 얼마 되지 않거나 혈뇨가 있고, 소변 색이 진하며 냄새가 나거나 잔뇨감이 느껴지는 경우, 절박뇨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방광염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방광염은 자연 치유되기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되는데요. 방광염을 방치하면 방광에 생긴 염증이 신장까지 번져 요로감염의 일종인 신우신염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또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재발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 경우 스스로 외출을 꺼리게 되고,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 자 수면장애·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과민성 방광 환자는 정상인보다 우울증 발생 빈도가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고 해요.

 

또 방광염은 병원에서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라고 하는데요. 방광염은 청결하지 못한 성관계나 소변을 참는 습관 등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생식기와 항문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대변을 본 뒤 뒤에서 앞으로 닦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좋지 못한 습관으로서 항문의 세균이 요도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뒤쪽으로 닦아야 한다고 해요.

 

또한 여성이 특히 잘 걸리기 때문에 방광염 예방법으로 청결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요도와 질의 점막에는 원래 락토바실리스 등의 유산균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유산균은 요도나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규칙적으로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방광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것은 녹차, 유산균, 베리류, 비타민 C 등의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배뇨장애가 있으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거나 또는 혼자서 끙끙 앓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만큼 소중한 재산을 없기 때문에 부끄러워하거나 참지 말고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구요. 방광염 증상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고는 하지만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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