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예비군 강제추행
만취한 예비군이 백화점에서 여성들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해요. 만취 예비군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한 건데요. 지난달 25일 밤 11:00 군복을 입은 방모 씨가 서울의 한 백화점 건물 1층 로비에서 6분간 음란행위를 했는데요. 방 씨의 음란행위로 여성 4명이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방 씨는 예비군 훈련이 끝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만취해서 자기 집인 줄 알고 그런 행위를 벌였다고 진술했는데요. 찰은 방 씨에게 공연음란죄와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