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연쇄방화범 체포
경찰이 종로 시계골목 연쇄 방화범을 긴급체포했다고 해요. 종로 연쇄방화범이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2일 오전 김모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네요.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1:00께 종로구 예지동 시계 골목에서 오토바이와 상점 2곳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종로 연쇄방화범 김씨는 이날 자신의 주거지에서 만취한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종로 연쇄방화범 김씨는 과거에도 한 차례 동종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경찰은 종로 연쇄방화범 김씨가 술에서 깨는 데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