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창녕군 장척저수지 부근 야생철새 분변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요.
저수지 주변 반경 10km 이내에는 235개 농가와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19만수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번에 검출된 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등은 다음 주 중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AI 항원 검출 고병원성이 아니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