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j 임원인사는 당초 CJ가 연말인 12월 말이나 이보다 한 달 정도 빠른 11월께 임원인사를 실시해온 점과 비교하면 다소 이른 시기에 단행됐다. 임원인사를 앞당겨 신임 임원들의 주도로 본격적인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해나가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