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의혹과 환불에 미미쿠키 측은 다시 글을 올려 “이번에 판매한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쿠키가 맞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1차 사과문을 내놨으며 이들은 “다른 제품들은 수제품이 맞으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미쿠키가 시중 제품을 포장만 바꿔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치즈 케이크, 수제 초콜릿 등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며 ‘미미쿠키’는 쿠키 등을 재판매하면서 마트 판매가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을 받았다고 하는 의혹과 이들의 거짓 해명이 반복되자 소비자들은 집단 대응에 나섰는데요. 미미쿠키가 입점했던 N마트 측은 제품 구매자를 상대로 형사고소 위임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미미쿠키의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현재 닫힌 상태며 연락 또한 닿지 않는 상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