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

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

23일 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 소식이 전해졌다.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 등원 자제’를 권고했다.

전남교육청은 22일저녁 전남 도내 모든 학교의 휴업을 결정했다. 전남 지역 827개 학교와 551개 유치원이 대상입니다. 충남·충북교육청도 태풍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는 23일 학교별로 오전에만 수업하는 등 학사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교육청, 경기교육청도 23일 재난안전 긴급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휴업명령을 내릴 지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태풍 솔릭과 관련 23일 복지부 어린이집 등원 자제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