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아내 사별 심경
19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임현식 아내 사별 당시 심경을 밝혔는데요. 임현식의 아내는 지난 2004년 폐암 말기로 짧은 생을 마감했으며 아내가 죽은 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는 심경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집에 못 들어오는 날이 정말 많았다. 술 먹고 차도에서 뻗어서 그냥 잘 때도 있었고 그러고는 밤새우고 촬영했다고 거짓말하고 다니고 못된 짓도 많이 하고… 그런데 나쁜 짓은 안 했다. 못된 짓은 했어도"라고 회상했다고 해요. 19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임현식 아내 사별 당시 심경과 함께 부인과의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 조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