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씨가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했다. 금호측에서는 호텔경영 및 조리 지식을 기대하고 있지만 입사 전까지 경영 경험이 없는 가정주부였던 것으로 알려져 '낙하산' 논란이 예상된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 상무는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 도쿄를 거쳐 르 코르동 블루 런던을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쿄관광전문학교 음료서비스학과와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상지대 대학원에서 글로벌사회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