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구더기 캐첩 사건에 대해 이처럼 식약처가 조사에 나서지 않자 키즈 카페와 케첩 제조사 그리고 유통업체 모두 서로 자기 탓이 아니라며 발뺌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장 씨는 며칠 전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명 키즈카페의 토마토케첩에서 살아있는 구더기 수십 마리가 나왔다. 키즈카페 구더기 캐첩 피해자는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큰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까지 한 상황이지만 관계당국인 식약처는 수수방관 하고 있는 상황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