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불공정거래 금감원 제재
최근 3년 동안 주식 불공정거래 금감원 제재를 당한 상장사 임직원이 281명에 달했다고 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5~2017년 불공정거래로 조치를 받은 상장사 임직원은 281명으로, 이 가운데 임원은 184명이고 직원은 97명입니다.
금감원은 불공정거래에 상장사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루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상장사 24곳을 처음으로 직접 방문해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하기로 했다. 서울과 지방 대도시에서 5차례에 걸쳐 집합교육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