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운동량 알아보자
우리가 늘 섭취하는 식품에 칼로리 말고도 식품별 운동량과 같은 정보가 같이 있다면 어떨까요?
식품별 운동량 표시 아이디어는 실제 영국에서 제기된 내용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식품별 운동량 표시 아이디어는 무심코 먹은 초콜릿 바 한개 포장지에 칼로리 뿐 아니라 얼마큼 운동을 해야 이런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게 운동량으로 표시 해 경각심을 주자고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긴 하지만 아직 식품별 운동량 제안이 실행되어 실제 식품포장라벨에 표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하는데요. 식품별 운동량 소식 알아보도록 할까요?
또한 사람들은 숫자형 보다 그래픽이나 그림 등과 같은 심볼형으로 된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 칼로리 양에 비례한 신체활동량도 심볼형으로 비교적 쉽게 표기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크래머 위원장이 이런 식품별 운동량을 제안하게 된 것은 소비자 44%가 현재 식품라벨을 읽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는 영국의학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결과를 접하고 부터인데요
이러한 식품별 운동량 측정 표기를 통해 사람들이 더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 뿐 아니라, 더 적게 먹으면서도 운동을 더 하게끔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1. 소프트음료 330ml는 138kcal
걷기: 26분 달리기: 13분 필요
2. 보통크기 초콜릿 바는 229kcal
걷기: 42분 달리기: 22분 필요
3.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는 445kcal
걷기: 1:00간 22분 달리기: 42분 필요
4. 피자 대 사이즈 4분의 1 조각은 449kcal
걷기: 1:00간 23분 달리기: 43분 필요
5. 모카커피(컵사이즈 중) 은 290kcal
걷기: 53분 달리기: 28분 필요
6. 감자칩 한 봉지는 171kcal
걷기: 31분 달리기: 16분 필요
7. 말린 땅콩 50g은 296kcal
걷기: 31분 달리기: 16분 필요
9. 블루베리 머핀은 265kcal
걷기: 48분 달리기: 25분 필요
아름다운 몸을 위한 다어어트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목적으로 음식조절 및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꾸준하게 실천 할 수 있는 운동과는 상대적으로 가장 힘들것이 음식조절이 아닌가 싶어요.
해서 무작정 하는 다이어트보다는 음식칼로리표와 함께 식품 칼로리표를 알고 하면 원하고자 하는 목표에 쉽게 다가서는 것 같기도 해요. 또한 건강한 몸과 함께 올 여름을 대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야 하는 다이어트겠죠.